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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레저타운 감사 A 씨 자격 시비 논란!
문경레저타운 감사 A 씨의 지난 날 성폭행 사건 등 재점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01일(일)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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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문경레저타운 이문영 대표가 성희롱 혐의로 이사회로부터 대표직 직무정지를 통보 받고 현재 업무가 정지된 상태로 출근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 대표의 직무정지를 위해 감사 자료를 제출한 문경레저타운 감사 A 씨의 지난 날 성폭행 사건이 재점화되면서 성희롱 혐의 대표를 감사해야 하는 감사로서의 자격 시비 논란이 일파만파 일고 있다.

A 감사 본인은 정작 지난 가은읍장 재직 시 아는 지인 몇 명 및 당시 부읍장 등과 함께 대야산 등산을 하고 하산 후 가은읍 소재 모 식당에서 고스톱을 치던 중 돈을 잃게되자 "화투칠 때는 여자 거시기를 만지면 끌발이 잘 오른다"며 방에서 나와 식당 여주인 B 씨를 뒤에서 끌어 안으며 가슴을 만지는 등 성폭행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었다.

이후 문경시청 감사실에서 감사를 하였으며, 가은읍장에서 그해 3월 3일 보직 박탈하여 문경시 산림과장으로 전근 발령되는 사건이 있었고, 이후 식당 여주인 B 씨는 이혼을 하여 현재 혼자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가정 파탄의 원인행위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을 살펴 볼 때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성희롱 혐의를 감사해야 하는 감사의 자격에서 정작 본인도 성폭행으로 지난 날의 잘못을 망각한 문경시 국장 출신 감사가 대표이사의 성희롱 혐의 감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감사 자격이 전혀 없기에 당장 감사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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