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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바르게살기위원회,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제초 작업 실시!
지난 11일 회원 30여 명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13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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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바르게살기운동점촌5동위원회(위원장 백훈철) 회원 30여 명은 지난 11일『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절기 장마기간에 집중된 강우로 인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난 관내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10개소를 정비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안락한 휴식 쉼터를 제공하고,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제초 구역을 분담하고 철저한 마스크 착용, 단체 식사 금지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백훈철 바르게살기운동점촌5동위원장은 “개인적 용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점촌5동위원회 위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찾고 싶은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주말에도 적극적으로 제초 작업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의 노고로 관내 공원이 깨끗해진 것 같아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4차 유행이 시작되어 확진자 발생의 위험이 남아있는 만큼,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거리 두기 정책에 대한 도움단체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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