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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생태계 교란 식물과 전쟁 돌입!
9월까지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 퇴치 총력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22일(화)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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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은 영강 등 관내 하천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을 생육 초기에 제거·퇴치해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2021년 생태계 교란 생물 가시박 퇴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시박은 박과의 북아메리카 원산 일년생 덩굴식물로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 햇볕과 영양분을 차단하여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로서 식물계 황소개구리로 불리고 있으며, 한 그루당 25,000개의 열매가 달려 열매를 맺으면 씨가 흩날려서 이듬해에 폭발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므로 9월까지 제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경시는 가시박이 왕성하게 자라는 6~9월에 예산을 투입하여 낙동강 본류 영순면 이목리~달지리 일대 9,000㎡ , 낙동강 지류 영강 영순문 말응리~율곡리 일대 15,000㎡에 인력을 동원하여 가시박 제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영 환경보호과장은 “생물 다양성 감소의 주요 원인인 외래 생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사업에 지자체를 포함한 환경단체, 봉사단체 등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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