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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지난 18일 경산 자인시장, 칠곡 약목시장, 문경 점촌시장 희망 살리기 민생 투어 실시!
"국민의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되도록 힘을 달라” 호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22일(화)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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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상인과 소통하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 문경시민신문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경북 경산, 칠곡, 문경에서 세 번째 희망 살리기 민생 투어를 이어가면서 문재인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18일 경북 경산 자인시장, 칠곡 약목시장, 문경 점촌시장에서 진행한 희망 살리기 민생 투어에서 “가뜩이나 코로나 직격탄으로 서민과 자영업자가 어려운데, 다음달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당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는 문재인 정권에게 서민과 자영업자는 안중에도 없다”면서, “경영난, 인력난으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현실을 외면하는 막무가내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손으로 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연간 일자리 증가 수는 박근혜 정부의 22% 수준에 불과하고, 비정규직 증가 규모도 문재인 정권이 박근혜 정부에 비해 무려 1.8배에 해당한다”면서 “철저히 민생을 외면하고 서민의 일자리를 빼앗는 문재인 정권을 하루 빨리 끝장내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민생투어를 하고 있는 조원진 대표는 이날 경산 자인시장, 칠곡 약목시장, 문경 점촌시장의 상인 분들과 손님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자영업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조원진 대표는 고생하시는 자영업자에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도 국민들은 언제쯤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모르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막대한 경영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 지원에 우리공화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시간이 갈수록 박근혜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즉각적인 석방과 명예회복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서명운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면서, “국민의 대통령,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하루 빨리 석방되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조원진 대표는 19일에는 오전 9시, 박정희 대통령이 교사로 재직하던 1937년 4월부터 1940년 3월까지 거처했던 하숙집인 청운각을 방문하고, 오전 11시, 문경새재공원에서 4일째 민생투어와 박근혜 대통령 석방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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