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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병설유치원(원장 노동하) 원아 14명, 석탄박물관 견학 및 거인의 숲 체험!
문경에코랄라에서 신나는 하루 보냈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02일(수)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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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병설유치원(원장 노동하) 원아 14명은 31일 문경에코랄라로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문경에코랄라는 과거에 있던 석탄박물관을 중심으로 생태와 기술, 문화컨텐츠의 만남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이다.

석탄박물관에서 석탄의 기원과 변천, 광부들의 생활과 석탄의 생산 과정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실을 둘러보고, 거미열차를 타고 동굴을 이동하면서 테마별로 이루어진 전시관을 관람하였다. 실제 석탄을 캐는 모습을 단계별로 재현해 놓은 은성갱도, 광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탄광 사택촌도 구경하였다.

거미 열차를 탄 유치원 친구들은 "선생님, 거미 열차를 타고 석탄 생산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거미 열차가 조금 징그러워서 무서웠지만, 타고나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실외놀이터인 자이언터 포레스트에서 숲 마을 친구들을 지나 거인의 숲으로, 거인의 언덕에서 암벽 등반도 하며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다.

문경에코랄라 현장 체험 학습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석탄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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