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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촉구!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 반영 촉구 건의문 제안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5월 26일(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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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중·장거리 노선 운영이 가능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사업 추진을 정부에 촉구했다.

고우현 의장은 26일 인천에서 개최된 2021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장래 항공 수요를 고려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의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 반영 촉구 건의문’을 대구광역시의회 의장과 공동으로 제안했으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 의장의 만장일치로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장래 항공 수요 1천만명을 고려하여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500m 이상의 활주로 건설, 그리고 경제·물류 공항 기능을 수행할 26만톤의 물류 터미널과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철도 등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은「공항시설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미래 공항 개발 비전과 전략 마련을 위하여 지난 2019년 6월 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조만간 향후 30년간의 공항 개발을 위한 ‘비전과 전략 2050’ 등을 확정·고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금번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에 통합 신공항의 위계나 항공 수요, 규모 등이 어떻게 반영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고우현 의장은 통합 신공항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국가와 지자체, 그리고 지역 주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최대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 중임을 강조하면서, “급격히 증가하는 항공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거나 접근성을 높이지 못하면 서비스 질이 낮아지고 이용객의 불편함이 높아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 동네 공항이나 군사공항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에 장래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하도록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 관문 공항에 준하는 수준으로 건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고우현 의장은 “최근 대구국제공항은 여가 시간의 증가, 저가 항공사의 취항 등으로 항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으로 확장·이전할 경우 단거리 노선은 물론이고,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 노선에 대한 수요도 충분할 것이다”고 주장하며, “특히 고속도로와 철도 등을 건설해 접근성을 높여준다면, 장래 1천만명 이상의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현재 정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에 장래 중·장거리 노선의 수요를 충분히 고려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이날 고우현 의장은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촉구 건의안’을 경남, 대구, 광주, 전북, 전남도의회 의장과 공동으로 제출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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