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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동네 여러 곳 생활쓰레기 한 동네 주택가 한가운데 집하에 민원 또, 또 발생!
인근 주민들, 야밤 집하 하차 시와 새벽 상차 시 소음에 잠 설치고, 늘어난 쓰레기로 비위생적이라 성토, 성토!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1년 05월 09일(일)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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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9일 밤 9시 20분경 점촌3동 11통 천호노인회관 앞에 모인 쓰레기들(분리 수거는 커녕, 종량제 봉투가 아닌 자루에 담긴 쓰레기들)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가 지난해 초 생활쓰레기 처리를 용역사에 맡기고 난 후 용역사는 1여 년 전부터 9일 현재까지 임의로 ‘동네 거점 집하장’을 몇 군데 정하고, 인근 동네 여러 곳의 생활쓰레기를 임의로 정한 ‘동네 거점 집하장’ 한 곳에 모아, 새벽 6시 이후면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한 하차·상차 시에 나는 소음에 인근 주민들은 밤잠을 설치고 있고, 온갖 인근 동네 여러 곳 잡쓰레기를 한 곳의 주택가 한가운데 시와 용역사 일방적으로 임의로 정한 ‘동네 거점 집하장’에 한데 모아 늘어나는 쓰레기로 한 동네 주민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 우려를 걱정하는 주민들을 더욱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점촌3동 11통의 경우 인근 여러 곳의 생활쓰레기를 갈밭 11통 천호노인회관 앞 주택가 한가운데 야밤에 집하를 시켜 늘어나는 쓰레기 문제로 인근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경시는 현재까지 1년 이상 이런 민원 해결 없이 이를 묵인하고 있으며, 민원을 넣어도 해결책 없이 세월을 보내고 있어, 문경시장 말년의 레임덕 현상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다.
민원 당사자인 주민들은 “민원이 없는 곳에 정상적인 대형 집하장을 설치하는 등 개선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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