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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유치원(원장 최현해), 놀이터 물길 이름 공모 이벤트 열려!
새로워진 물길 이름이 필요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5월 05일(수)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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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유치원(원장 최현해)은 원아들의 안전성 및 놀이 공간 효율 확보를 위하여 기존에 있던 물길의 환경을 개선하는 공사를 실시하였다. 바깥 놀이터의 물길이 새롭게 만들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달 19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전체 원아들을 대상으로 물길 이름을 공모하였다.

물길 이름 공모는 바깥 놀이터의 물길이 새롭게 탈바꿈한 것에 대한 원아들의 기대감을 높임과 동시에 원아들이 스스로 지은 물길 이름에 애착을 가지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물길 이름을 공모하기 위해 각반 유아들은 물길을 둘러본 후 물길 이름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유아들이 직접 투표한 후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름을 반별 2작품씩 후보작으로 선정하였다. 뽀작 물길, 꼬마 한강, 행복한 물길, 꿈꾸는 물길, 키득키득 물 놀이터, 퐁퐁 놀이샘, 꼬마 물바다 등 유아들의 다채로운 의견이 더해진 물길 이름 후보작 10건을 대상으로 유치원 전체 가족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정다운 반의 ‘뽀작 물길’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뽀작 물길’의 ‘뽀작’은 아이들이 발장구를 치며 즐겁게 물 놀이를 하는 귀여운 모습이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지난달 27일 놀이터 물길 이름 공모에 최종 선정된 만 5세 정다운반에서는 원장 선생님께서 직접 상장과 5만원 상품권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고, 현수막에는 ‘뽀작 물길’ 이름과 함께 정다운반 아이들의 얼굴 사진을 넣어 2주간 바깥 놀이터에 붙여 홍보하는 기회를 누리게 되었다.

4일에는 새로운 물길 개장을 기념하는 컷팅식을 한 후, 각 반별로 물길에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문경유치원은 유아가 직접 이름을 지어볼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유아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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