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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다례원 문청함 원장, 장학금 기탁 및 코로나 19 타개 격려 시 전달!
거세괴질전염타개(擧世怪疾傳染打開)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17일(토)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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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다법 창시자, 천년다례원 문청함 원장
ⓒ 문경시민신문
아리랑 다법 창시자, 천년다례원 문청함 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당한 시민들에게 조금 더 힘내서 함께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가꾸고픈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관광 휴양처인 우리 문경으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와 행복한 여행을 하기를 바라며, 훌륭한 시책을 펴시어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펴주신 고윤환 시장께 감사하다”며 ‘거세괴질전염타개(擧世怪疾傳染打開)’ 한시를 전하고 벚꽃 웃음을 보였다.

*거세괴질전염타개(擧世怪疾傳染打開)

문청함(文淸含)

地球怪疾蔓延場 지구괴질만연장
生活隔離難境當 생활격리난경당
苦痛萬人爭死活 고통만인쟁사활
危機擧國脅存亡 위기거국협존망
殫誠市長良謀展 탄성시장양모전
合力鄕民善路量 합력향민선로량
淸淨觀光休養處 청정관광휴양처
病魔克服再逢望 병마극복재봉망

지구촌은 괴질이 만연한 곳이 되어
생활이 격리되고 난경을 당하네
고통받는 만인은 사활을 다투고
위기의 온나라는 존망을 위협받네
정성을 다하는 시장은 훌륭한 시책 펴시고
힘을 합친 향민들은 좋은 길을 헤아리네
이곳(문경)은 청정한 관광 휴양처로서
병마를 극복하여 다시 만나기 바라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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