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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지방상수도 누수 탐사로 5억원 예산 절감!
신기 배수구역 연간 27만톤 이상 절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10일(토)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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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상수도사업소는 "누수복구반을 편성하여 2020년 누수탐사로 120만톤의 누수를 찾아 18억원을 절감한데 이어, 올해도 신기동, 공평동, 유곡동, 신기제1,2일반산업단지 배수구역을 누수 탐사 및 수리하여 연간 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고 밝혔다.

전자식 누수탐사기, 청음봉, 수압계, 제수변 탐지기 등 누수 탐사 장비를 투입해 정밀 탐사한 결과 신기1길 외 17개소의 누수를 탐사하여 복구를 완료하였고, 누수 원인으로는 상수도관 노후로 인한 누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개소의 총 누수량은 일일 740㎥(연간 27만㎥)로 이를 톤당 생산 원가로 환산하면 연간 5억여 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둔 셈이다.

특히, 대규모 도시재생 등 환경변화에 맞춰 문경의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신기동 신기 제1,2일반산업단지의 풍부한 물 공급과 함께 지역민들의 상수도 이용 만족도 향상으로 상수도 행정의 신뢰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노후관 교체 및 연간 상시 지속적인 누수 탐사로 예산 절감은 물론, 깨끗하고 풍부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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