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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장학재단(이사장 최종윤), 올해도 산양초 아이들에게 체육복 선물!
선배님의 사랑, 멋지게 입겠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10일(토)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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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양초등학교(교장 김문태)는 9일 우리장학재단(이사장 최종윤)의 지원으로 올해도 전교생에게 체육복을 선물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기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장학재단 최종윤 이사장은 산양초등학교 제29회 졸업생으로 매년 산양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체육복을 선물하여 어린 후배들이 예쁜 체육복을 입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더욱 소중한 상황이므로 체육복 선물은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학교를 사랑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

6학년 손모 학생은 “매년 예쁜 체육복을 선물 받아서 정말 좋았는데, 올해는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도 최종윤 선배님처럼 후배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우리장학재단 최종윤 이사장은 산양초등학교에 구축된 영봉장학회의 기초를 마련하였고, 매년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선물을 지원하여 산양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가꿀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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