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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초, 코로나 19를 떨치는 시 낭송 교실 운영
마음으로 듣고 가슴을 울리는 시 낭송 교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29일(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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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가은초등학교(교장 권미숙)는 26일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학생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풍부한 감성을 키우기 위해 마음으로 듣고 가슴을 울리는 시 낭송 교실을 열었다.

마음으로 듣고 가슴을 울리는 시 낭송을 통해서 시 담겨진 의미와 간접적 경험을 보다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문경시에 활동하고 있는 청음시낭송협회의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황봉학 교수님을 모셨다.

코로나 19로 지친 학생들의 감성을 끌어내기 위해서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 낭송의 의미와 방법 등을 강의하였으며, 직접 ‘별 헤는 밤’ 시 낭송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을 도모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 낭송 활동이 정말 재미있어서 수업 후에도 계속 좋은 시를 읽고 낭송하고 싶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늘 수업에 함께한 교장선생은 “시 낭송을 아주 재미있게 들려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아이들이 시에 쏙 빠져드는 것이 눈에 보였다. 이번 시 낭송 교실을 계기로 시를 통한 울림이 있는 감성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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