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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도서관, 책 소독기로 안심 독서 환경 조성!
한 번의 책 소독! 안전한 독서의 시작!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16일(화)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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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김경순)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책 소독기를 추가 설치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책 소독기는 현관 앞에 비치되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설치된 책 소독기는 도서관 로비에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이 직접 대출·반납할 때 소독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책 소독기는 1회 최대 6권까지 한꺼번에 소독이 가능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살균소독과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해 감염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분으로 소독이 끝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경순 관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책 소독기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독서 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위생과 방역에 빈틈없이 노력하여 건강한 도서관 이용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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