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7:16: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레알 마드리드, 경북 문경에 한국 아카데미 설립!
문경, 세계 축구의 중심지 될 것인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03일(수) 19:5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사진-레알마드리드 제공
ⓒ 문경시민신문
레알 마드리드 한국 아카데미가 설립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글로벌 선진 교육(GEM)과 손잡고 경북 문경에 아카데미를 세웠다. 레알 마드리드 한국 아카데미는 아직 전문적인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경험하지 못한 국내 유·소년들을 발굴하고 글로벌 축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 줄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가르친 경험이 풍부하며 UEF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 코치가 한국 아카데미에 직접 상주하며 코칭을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 아카데미에 현지 총괄 감독을 주기적으로 파견하여 관리·감독하며, 지속적으로 코치 및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한다.

공개오디션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5-18세 남·녀 유망주 선수들이며, 프로그램 시작 전 3월 중 열릴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 한국 아카데미 총괄 디렉터 안드레스 문타너는 "한국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이번 기회를 활용해서 레알 마드리드의 특권을 얻을 수 있다. 가치, 기술, 동료애를 배울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더 나은 선수로 거듭날 것"이라며, "더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동기 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며, 글로벌 선진 교육(GEM)과 파트너로서 함께 한다는 것도 기쁘다. GEM과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하여 글로벌 선진 학교의 다른 캠퍼스에도 한국 아카데미 설립을 확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선진 학교(GVCS)는 사단법인 글로벌 선진 교육(GEM)이 지난 2003년에 설립한 기독교 대안 학교로서, 대한민국의 음성, 문경, 그리고 미국의 펜실베니아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GVCS는 이 세 캠퍼스에서 매년 총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국제화 및 영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GVCS의 교육 철학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 교육의 장점들을 모아 하나의 체제로 결합시키는 데 있다.

글로벌 선진 교육(GEM) 남진석 이사장은 "레알마드리드와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하여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레알마드리드와 좋은 파트너십을 지속ㆍ강화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구비하여 GEMㆍGVCS와 레알마드리드가 대한민국 유·소년축구 유망주 양성에 힘을 합하여 세계적인 축구인재 배출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독점 체결한 C&P (카탈리나 앤 파트너스) 스포츠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매니지먼트 및 투자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이다.

“나는 런던의 에이전트 레이디”의 저자이기도 한 스포츠 CEO카탈리나 김은 “레알마드리드 한국 아카데미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축구 유소년 꿈나무들이 글로벌 축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 성인이 된 후 유럽 구단으로 이적의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이건 기자 입력 2021.02.02 12:58>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개구리밥..
기고문 오리무중, ‘바위 각자..
국내 최대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
애뜻한 가정을 보듬어주는' 한가..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이학천..
문경시의회, 경남 산청군 수해피..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최신뉴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봉사..  
“2025년도 농지이양 은퇴직불..  
경북도,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  
경북도, 예천에 글로벌 브랜드 ..  
창의 융합 영재캠프, 미래 리더..  
문창고, 2025 SW미래채움 ..  
노욕과 자식농사..  
광복 80주년 기념 「가네코 후..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8월 월..  
故 육영수 여사 서거 51주기 ..  
제14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  
제27회 문경칠석차(茶)문화제 ..  
문경소방서, 2025년 을지연습..  
문경 점촌역 광장에서 8.15광..  
경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 ..  
문경소방서 의용소방대, 충남 서..  
경북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경북교육청, 2025. 9. 1..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문경지..  
2025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인력..  
호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영순면 새마을회, 여름맞이 제초..  
문경시 지역아동센터 아동화합한마..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  
문경경찰서, 제2차 선도심사위원..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원어민과 함..  
문경오미자축제 미각체험관 부스 ..  
문경시보건소, 스텝박스 운동 교..  
‘요리쿡 조리쿡 건강 간식 만들..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문경시에..  
문경시청육상단 한국신기록 제조기..  
문경시, ‘2025 인구주택총조..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