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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후진 의원, 5분 자유발언
2일 오전 11시 제243회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2일(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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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경시 나선거구 점촌2·4·5동 진후진 의원입니다.

저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창기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을 위해서 코로나 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고윤환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해는 자연재해와 코로나 19로 인하여 문경시민이 많이 어렵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냉해를 비롯한 오랜 장마와 태풍 피해로 인해 농작물 수확량이 많이 줄어들어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 그 중에 관광업에 종사하는 시민들, 건설업자, 일용 노무자, 농공단지 근무자, 초·중·고 학생들, 학부모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추경예산을 세워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쿠폰 등을 통해 국민을 도와주고 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여 시민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초·중·고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교육방송,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학습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 지다보니 학부모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청소년 학부모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무상 교복 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 광역 도시 일부, 경기도 전체에서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무상 교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경우 23개 시·군 중 15개 시·군에서 일부 또는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 교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문경시 중·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신입생은 중학교 481명, 고등학교 475명으로 총 956명입니다. 신입생 교복비 1인당 3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면 연간 3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1,000여 가구에 혜택이 돌아갑니다.

문경시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 도시’로 문경을 대외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불용되거나 2021년도 예산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연례 반복적인 예산을 감액하고 해당 금액의 일부를 2021년도 예산에 교복 지원 예산을 꼭 반영하여 신학기 학부모들이 어렵고 힘들 때 시에서 힘이 되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김창기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 그리고 고윤환 시장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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