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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 5학년 어린이, 불조심 퀴즈대회 참가
불조심 안전의식 기르고 화재예방 실천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5일(수)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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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 5학년 학생 78명은 지난 19일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하는 제20회 불조심 어린이 퀴즈대회에 참가하였다.

본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학급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데, 본교는 5학년 3학급 모든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약 2달 동안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로 불조심 및 안전 관련 지식을 쌓고 자율학습한 내용을 퀴즈로 풀었다.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실시하는 화재예방교육과 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안전의식이 잘 갖추어졌을 뿐만 아니라,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대피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대회가 끝난 후 학생들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한 곳에서 문제가 많이 나와 쉽지 않게 풀 수 있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었으며,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하 교장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많이 성장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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