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7 오후 05:07: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학교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점촌중학교 전교생에게 이름 새긴 '에코백' 선물
이건선 재단이사장 선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5일(수) 22:1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점촌중학교(교장 박대철)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실시간 화상 수업 운영으로 학사운영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학생들이 체육 수업에 개별 탈의실을 활용하여 환복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정착함은 물론, 감수성이 한창 예민한 시기인 학생들이 체육 수업이나 신체 활동 후 학교 내 환복 공간을 확보하여 학생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경상북도 교육청의 개인 탈의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체육복 보관에 있어 학생들의 불편함을 생각한 이건선 재단이사장은 전교생에게 학생 개인의 이름을 새겨진 '에코백'을 선물하였다.

오랜 코로나 사태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힘든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잘 견뎌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건선 재단이사장의 작은 배려와 위로는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학생들에게 어떤 것보다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으며,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에게도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2025 신성장 동력 ..
문경시, 숭실대학교·문경대학교와..
국도3호선 견탄사거리 ~ 신현과..
인류가 벌과 나비와 함께 잘 살..
‘아이사랑 문경‘ 후원회에서 점..
점촌초 학생들, 채소 한입에 건..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유환 관..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
제 4회 문경 새재 배 파크골..
< 기고문> 가족이라는 이름..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2025 사제동행..  
박순범 도의원, 경상북도 저출생..  
문경시, '람사르습지 도시'공식..  
문경시,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  
경북교육청, 헌혈 유공 교직원에..  
제13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수..  
문경관광공사, 영강 어린이 물놀..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위원회,..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유환 관..  
점촌초 학생들, 채소 한입에 건..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영어 체험 갔..  
“문경교육지원청, 행정실장 대상..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민·..  
지진에 안전하게 대피해요..  
선배가 선생님이 되다… 점촌고,..  
2025년 하반기 한국수어교육 ..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북꿈..  
산북면-산북중학교, 어르신들과 ..  
호계면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이장자치회..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감염병 예..  
문경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  
(재)문경시장학회, 인재육성을 ..  
문경시, 2025년 개인정보보호..  
문경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임의자 기재위원장 , “ 여야불..  
경북교육청, 5년 연속 정규 교..  
일본 저출생 극복 성공모델, 경..  
문경서 안보자문협의회 『신규회원..  
지역 호국영웅의 위대한 희생정신..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청소년 ..  
세대 공감과 창의 융합이 만나는..  
문경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  
점촌2동, 『찾아가는 소비쿠폰 ..  
빛좋은 개살구..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