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03 15:43: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동정·모임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문화원 가족들, 단산모노레일 타며 힐링
12일과 13일 이틀간 문화가족 80여 명 향토문화탐방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14일(토) 15:4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12일과 13일 이틀간 문화가족 80여 명의 향토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수년 사이 많이 변한 향토문화를 탐방해 그 변화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그 결과 60% 이상의 참여자들이 초행이었으며, 2회 이상 보았던 사람들도 크게 변한 실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첫 번째는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이었다. 다른 지역에서만 타보는 줄 알았던 모노레일을 타는 자체만으로도 신기한데다가 900여 m의 단산을 오르는 3.6km 노정 동안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광에 탄성을 자아냈다.

문경읍을 들어서며 도로에서만 보던 주흘산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 보이는 점, 바둑판처럼 펼쳐진 문경읍내 들판과 시가지, 골짜기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들이 한 폭의 그림 같다며 감탄했다.

특히 대미산부터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유장(悠長)한 모습과 포암산, 조령산, 이화령, 백화산, 희양산, 대야산, 청화산, 멀리 속리산 천왕봉까지 중간 중간 우뚝 솟은 명산들을 비슷한 높이에서 관망하면서도 탄성을 연발했다.

또 돌아서면 문경읍이요, 돌아서면 산북면을 한 곳에서 조망하면서 산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하던 소년 소녀들의 호기심을 연상하는 환호성도 터져 나왔다.

자기 집에 들어 앉아 자기 집을 조감(鳥瞰)하지 못하듯, 백두대간에 들어서서 백두대간을 보지 못하는 한계를 단산모노레일이 속 시원히 터 준 것이 압권(壓卷)이었다.

이어서 방문한 ‘문경에코랄라’도 뭐가 뭔지 모를 황홀경이었다. 정겨운 석탄박물관과 사택 등을 지나 새롭게 들어선 에코랄라.

백두대간 생태자원을 최첨단 ICT기술로 감상하는 에코타운은 65세 이상 어른신들이 접근하기 생소해 그만큼 놀라워했다.

박모 씨는 “언제 문경이 이렇게 달라졌는지 신기하다”며, “모노레일은 아들, 손자와 꼭 다시 와야 하겠다”고 말했다.

김모 씨는 “나이 많아 산에 오르는 것은 엄두도 못 냈는데, 모노레일 덕분에 몸과 마음에 쌓였던 나쁜 것들이 다 빠져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9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문경시..
신현국, 24일 유세에서 “공약..
전국 최대 규모 제5회 문경새재..
신현국 후보, 21일 첫 유세 ..
신현국 유세 유튜브 조회수 ‘4..
제1선거구 국민의힘 박영서후보 ..
[논평]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
문경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개최..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주말 집..
경북향토사연구회, 문경 봉암사에..
최신뉴스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부인과 ..  
세계인이 즐기는 경북 K-푸드...  
점촌농협, 하나로마트 모전점 개..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포항 ..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AI야, 놀자! 인공지능 더하기..  
유아 예술 공연 및 보호자 공예..  
문경여중, ‘The 4th En..  
영신 숲 흔들흔들 밧줄 징검다리..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지..  
문경시가족센터,「2026년 우리..  
공무원연금공단, 2025 회계연..  
[논평]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  
‘왕과 사는 남자’효과에 축제 ..  
문경시, HPV(사람유두종바이러..  
“응답 부담 줄이고, 정확도는 ..  
친구들아, 반려 숲에서 함께 놀..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자녀와 달..  
임이자 의원,‘허위사실 유포’육..  
문경시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상주 ..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 ..  
[호서남초] 도박없는 학교, 다..  
숲 속에서 와글와글! 친구들과 ..  
숲에서 함께 뛰놀며 배우는 생태..  
유월의 꽃말..  
경북교육청, 소규모 학교 맞춤형..  
안동 신성초등학교 학생들, 박열..  
문경시 치매안심센터, 「가은분소..  
갈평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중..  
K-과학자 본격 운영, 공모사업..  
[논평] 권기창 후보 측근 돈다..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주말 집..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강력한..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