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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코랄라, 아리랑 & 추억의 가을콘서트 개최!
강주원(전 피노키오), 문은철(전 노찾사), 장하나(소프라노), 문경아리랑 합장단 등 출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03일(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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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에코랄라(대표 윤두현)는 개장 2주년을 맞아 오는 7일 거인의 숲 특설무대에서 아리랑 & 추억의 가을콘서트를 개최한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격려와 위로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농악공연, 7080 추억의 콘서트,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무대인 ’문경 아리랑 콘서트’는 에코농악단의 길놀이와 흥겹고 신명나는 아리랑공연이 오전 11시에 에코랄라 일원에서 펼쳐진다. 두 번째 무대에는 ‘사랑과 우정 사이’ ‘먼지가 되어’ ‘나비’ 등 ‘7080 추억의 콘서트’는 전 피노키오 강주원, 전 노찾사 문은철, 싱어송 라이터 곽대원 씨의 추억과 낭만의 무대가 오후 2시 특설무대에서 선 보인다. 마지막으로 소프라노 장하나, 테너 민정기, 바리톤 박태종이 ‘아름다운 나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축배의 노래’ 등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독창과 앙상블 공연인 클래식 콘서트가 오후 3시에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그리고 늦가을 정취와 음악과 감성의 무대에 ‘밸라로자 합창단’ ‘문경아리랑 합창단, ’피아니스트 이영경‘도 이날 콘서트에 출연하여 관람객에게 뜻깊은 선물을 선사한다.

가을 단풍나들이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자 확산에 대비하여 철저한 정기적인 방역 예방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대인 소독기 소독’(정문), 비접촉 온도 측정(정문), 개인 세정제(에코타운, 박물관, 거미열차, 모노레일), 탑승객 거리(1~2미터)두기(거미열차, 야외시설 등) 등 손님들의 자발적인 예방활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경시민과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50% 우대 요금, 인근 관광지 이용고객도 20% 우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문경에코랄라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최고의 영상 콘텐츠 테마파크로서 체험 교육의 장으로 가족나들이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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