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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저명 인사들 단체 카카오톡 방의 애로 동영상물 '해킹과 실수?' 그 사건의 진실은?
1개월여 전 문경 모 신문사 A 회장 단체 카카오톡방에 깜짝 놀랄 사건 발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9일(목)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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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1개월여 전 문경 모 신문사 A 회장 단체 카카오톡방에 깜짝 놀랄 사건이 일어났었다.

단체카카오톡 방에는 일부 관변단체장 및 전 시장, 또 문경에서 이름 석자 대면 알 수 있는 저명 인사 남, 여들로 만들어진 단체 카톡방에 모 관변단체 모 회장이 보낸 일본 포르노 동영상 24분 가량의 장시간 야동이 올라 온 것이었다. 당사자는 모르는 일로 알려졌다.

단톡방에 올라온 동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고 카톡방 나가기, 내지는 실망의 댓글로 잠잠한 듯 했으나, 지난 23일 '자랑스런 경북도민상'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 단체 톡방의 사건이 새로운 이슈로 시내의 화제가 되고 있다.

당사자인 모 회장은 "어찌된 영문인지는 본인도 알 수 없으며 카톡 해킹 가능성에 의문이 간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전해들은 단체 카톡방의 한 분은 "카톡 해킹이면 경찰에 곧 바로 신고를 해서 명예를 회복하는 게 급선무였다. 경찰 수사가 끝나면 자연스레 모든 의문들이 해결될 것이 아니냐?"라고 말했다.

만약 "단체 톡방에 실수로 전송을 했으면, 곧 바로 사과 내지 또는 메세지로 전달했어야 도리였다. 개인 카카오톡과 단체 카카오톡에 같은 이름이 존재할 경우 이름 검색에서 단체 카톡, 혹은 개인 카톡 두 개의 찾기가 동시에 검색 결과로 나오기 때문에 잘못 전송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런 실수를 많이 했다"고 실수일 가능성을 말했다.

* 단체카톡방에 현직 시장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킹으로 판단 되고 있다. 안보 관련 문경시 기관단체장 관련 사건으로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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