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1 오후 02:40: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시 저명 인사들 단체 카카오톡 방의 애로 동영상물 '해킹과 실수?' 그 사건의 진실은?
1개월여 전 문경 모 신문사 A 회장 단체 카카오톡방에 깜짝 놀랄 사건 발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9일(목) 13:4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1개월여 전 문경 모 신문사 A 회장 단체 카카오톡방에 깜짝 놀랄 사건이 일어났었다.

단체카카오톡 방에는 일부 관변단체장 및 전 시장, 또 문경에서 이름 석자 대면 알 수 있는 저명 인사 남, 여들로 만들어진 단체 카톡방에 모 관변단체 모 회장이 보낸 일본 포르노 동영상 24분 가량의 장시간 야동이 올라 온 것이었다. 당사자는 모르는 일로 알려졌다.

단톡방에 올라온 동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고 카톡방 나가기, 내지는 실망의 댓글로 잠잠한 듯 했으나, 지난 23일 '자랑스런 경북도민상'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 단체 톡방의 사건이 새로운 이슈로 시내의 화제가 되고 있다.

당사자인 모 회장은 "어찌된 영문인지는 본인도 알 수 없으며 카톡 해킹 가능성에 의문이 간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전해들은 단체 카톡방의 한 분은 "카톡 해킹이면 경찰에 곧 바로 신고를 해서 명예를 회복하는 게 급선무였다. 경찰 수사가 끝나면 자연스레 모든 의문들이 해결될 것이 아니냐?"라고 말했다.

만약 "단체 톡방에 실수로 전송을 했으면, 곧 바로 사과 내지 또는 메세지로 전달했어야 도리였다. 개인 카카오톡과 단체 카카오톡에 같은 이름이 존재할 경우 이름 검색에서 단체 카톡, 혹은 개인 카톡 두 개의 찾기가 동시에 검색 결과로 나오기 때문에 잘못 전송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런 실수를 많이 했다"고 실수일 가능성을 말했다.

* 단체카톡방에 현직 시장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킹으로 판단 되고 있다. 안보 관련 문경시 기관단체장 관련 사건으로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기획특집-“10분 후에 집 앞 ..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대선후 문경의 장래..
삶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한 시인..
영원한 피고인..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흙과 붓..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최신뉴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5..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해부학(카..  
중앙공원 정비사업 준공식 개최!..  
제8회 지음묵연전 개최, 문경 ..  
아이들이 행복한 점촌1동,「꿈꾸..  
호계면 자연보호협의회, 하천쓰레..  
경북도, 2025년 하반기 4급..  
「호국보훈의 달」맞아 점촌중학교..  
(기고문) 여름철 호우·장마, ..  
삶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한 시인..  
가은고, 「2025 미니 교육과..  
[호서남초] 호서남 봄누리 늘봄..  
경북교육청, ‘경북글로벌교류단’..  
[논평] 서민 지방살리는 추경,..  
문경소방서, 신규임용 예정 의용..  
경북 2.0 대전환 전략 마련...  
운전면허 적성검사 조기수검 홍보..  
마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  
영순면새마을회, 도로변 제초작업..  
문경읍 새마을회, 아름다운 문경..  
문경읍 이장자치회 교통안전 캠페..  
2025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 ..  
문경시, 드라마·영화 촬영지 로..  
문경시파크골프회 이상열 회원, ..  
2025년 청소년안전망 2차 청..  
박경규, 제15대 대한노인회 문..  
경북도, 지방 현장 우수 저출생..  
문경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  
[호서남초] 배드민턴 스포츠클럽..  
[호서남초] 문경교육지원청 지원..  
문경소방서·소방안전협의회 화재예..  
초,중등학생‘2025년 제8회 ..  
제2회 '돈달마을 꽃끼리정원 마..  
동로면 파크골프회, 문경시장학회..  
제35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