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6 오후 12:00: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단산모노레일 타고 떠나는 음악 여행~
23일 이용객 2만명 돌파 기념 행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7일(화) 15:2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경북에서 활동 중인 그룹 우분투(홍동기 외 4명)가 열 번째 공연을 하기 위해 단산관광모노레일을 찾았다.

이날 공연은 23일 이용객 2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과 모노레일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성황리에 공연을 감상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공연을 마친 우분투 보컬 홍동기 씨는 “백두대간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이곳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모노레일 2만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단산모노레일은 전국 최장거리(왕복 3.6km) 산악모노레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단풍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11월에도 인터넷 예약은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이며, 현장예매 역시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모노레일 관계자는 밝혔다.

모노레일을 타고 산 정상에 오르면 오토캠핑장, 레일썰매장, 활공장, 전망대, 힐링둘레길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계단이 없는 데크길을 조성하여 장애인, 노약자 등 누구나 편안하게 산 정상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문경관광진흥공단 금옥경 이사장은 “관광객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며, "단산모노레일이 언제나 고객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방역소독 등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문경시, 2025년 농어민수당 ..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점촌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들..
최신뉴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  
문경시, 제103회 어린이날 대..  
'저출생 부담타파, 나도 아이도..  
멈추지 않는 YES 봉사로 산북..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  
경북도, 제103회 어린이날 기..  
한인 경제인 화합의 장’2025..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경북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  
아버지..  
문경署, 문경찻사발축제 ‘찾아..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한의약 건..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청소년 진로탐색의 꽃을 피우다..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찻사발축제, 고향사랑기부와 ..  
2025 행복1번지 점촌5동 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임이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  
2025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현..  
[호서남초] 2025학년도 호서..  
[호서남초]‘제26회 증평인삼배..  
한마음으로 뛰고 웃는 호계교육 ..  
가족과 함께 웃고 달린 하루, ..  
함께 지키고 함께 찾는 사제동행..  
유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제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문경읍과 문경의용소방대, 합동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