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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단산 숲 속 캠핑장에서 안전 캠핑 팸투어 진행
모노레일 타go, 능선 트레킹도 즐기go, 쏟아지는 별 보go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6일(월)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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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지난 24일부터 단산 숲 속 캠핑장에서 1박 2일『코로나 안전캠핑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캠핑협회 및 백패킹협회 회원들 약 20여 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시대에 혼자만의 여행과(혼행) 캠핑을 즐기는 문화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조용한 캠핑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 문경시민신문
건강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부근의 단산 숲 속 캠핑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능선캠핑이 가능한 곳으로 백패킹과 차박이 가능하며 야간엔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매력 있는 장소이다.

백패킹 체험단은 모노레일체험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조용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약 1.9km 구간의 단산 정상까지 능선트레킹을 체험했다.

체험단은 단풍이 한창인 단산 정상 부근의 절경을 감상하고 캠핑장 주변 숲 속 썰매장과 새롭게 준비 중인 챌린지시설도 체험했다.

단산 숲 속 캠핑장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야간 별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감성 가득한 캠핑의 밤 행사, SNS 후기 이벤트와 체험 소감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 남상욱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캠핑장 사이트당 1~2인으로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됐고, 혼자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른 트렌드를 분석해 모노레일체험과 능선트레킹, 그리고 숲 속 캠핑장까지 1석 3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최초의 능선 캠핑장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단산 숲 속 캠핑장은 평일 30,000원, 주말·성수기 기준 50,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백패킹을 즐기는 분들은 단산모노레일을 타고 캠핑장 부근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다.

*야영에 필요한 최소 장비를 등에 지고 떠나는 여행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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