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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올 가을엔 동로의 가을에 취해보자!
국도변에 조성된 아름다운 메리골드 꽃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2일(목)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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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변에 조성된 아름다운 메리골드 꽃길
ⓒ 문경시민신문
동로면(면장 윤두현)은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의 일환으로 관내를 진입하는 주요 국도변의 소공원과 면 소재지 내에 메리골드 꽃길 6개소와 오미자와 사과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5개소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천호, 황장산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의 대표 소득작물인 오미자와 사과를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어두운 밤길 국도를 이용하는 면민들에게는 오색등 불빛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야간경관 조명을 밝혀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오미자, 사과 주산지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한 출향인은 “평소에는 밤에 경천호 국도변이 너무 어둡고 무섭다는 느낌마저 들었는데, 이렇게 특산물을 활용한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놓으니 너무나 아름답고 마음이 푸근하다”고 말했다.

윤두현 동로면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지역경기가 침체되고 지역민들의 피로도도 점점 쌓여가고 있어 경관조명과 포토존 설치를 계기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동로를 찾는 관광객들의 지역특산물 홍보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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