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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중, 사제동행 현장체험학습 실시
‘함께 하는 우리, 인성이 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1일(수)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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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 동로중학교(교장 강신권)는 20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충주시 일대로 사제동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활옥동굴(구 동양광산)과 청풍호관광 모노레일을 체험하였다. 활옥동굴은 지난 1900년에 발견되고 지난 1919년부터 광산으로 개발되어 백옥, 활석, 백운석 등을 채취하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이곳은 당시 국내 유일의 활석 광산이었고, 동원된 인부의 수만 8,000명이었다. "엄청난 규모만큼 일제가 활옥동굴에서 빼간 활석의 양만 해도 상당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세계 각국에 광물을 수출하는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이었지만, 지난 2019년 광물체광의 막을 내리고 힐링의 동굴로 재탄생되어 학생들은 동굴 속에서 카약과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또한 청풍호관광 모노레일 체험을 통해 비봉산 정상에서 청풍호의 전망을 내려다 보며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사제 간의 신뢰를 돈독히 쌓고 다양한 체험활동 과정에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감수성을 높이고 인성을 함양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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