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1 오후 02:40: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내수면 유용어종 자원조성을 위한 치어 방류행사 실시!
지난 22일 문경댐을 비롯한 주요 하천 및 저수지 14개소에 쏘가리 등 치어 5종, 41만 6천미 방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5일(금) 16:5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지난 22일 토속어류 자원 확충과 보전을 위해 문경댐을 비롯한 주요 하천 및 저수지 14개소에 쏘가리 등 치어 5종, 41만 6천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토속어류는 경제성종자(치어) 구입 및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무상으로 분양한 붕어, 잉어 5만 5천미도 포함됐다.

이번 행사는 내수면 생태계의 서식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토속 어류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관계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에서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 및 생태교란 유해어종 잡기 낚시대회를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풍부한 내수면 자원 조성을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쏘가리, 메기 등 10여 종을 지속적으로 경천호 및 관내 내수면에 방류해 왔으며, 방류한 치어들이 잘 자라서 토속 어족자원 보존과 더불어 어민과 향토음식점의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을 찾는 유어객의 여가선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기획특집-“10분 후에 집 앞 ..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대선후 문경의 장래..
삶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한 시인..
영원한 피고인..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흙과 붓..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최신뉴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5..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해부학(카..  
중앙공원 정비사업 준공식 개최!..  
제8회 지음묵연전 개최, 문경 ..  
아이들이 행복한 점촌1동,「꿈꾸..  
호계면 자연보호협의회, 하천쓰레..  
경북도, 2025년 하반기 4급..  
「호국보훈의 달」맞아 점촌중학교..  
(기고문) 여름철 호우·장마, ..  
삶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한 시인..  
가은고, 「2025 미니 교육과..  
[호서남초] 호서남 봄누리 늘봄..  
경북교육청, ‘경북글로벌교류단’..  
[논평] 서민 지방살리는 추경,..  
문경소방서, 신규임용 예정 의용..  
경북 2.0 대전환 전략 마련...  
운전면허 적성검사 조기수검 홍보..  
마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  
영순면새마을회, 도로변 제초작업..  
문경읍 새마을회, 아름다운 문경..  
문경읍 이장자치회 교통안전 캠페..  
2025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 ..  
문경시, 드라마·영화 촬영지 로..  
문경시파크골프회 이상열 회원, ..  
2025년 청소년안전망 2차 청..  
박경규, 제15대 대한노인회 문..  
경북도, 지방 현장 우수 저출생..  
문경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  
[호서남초] 배드민턴 스포츠클럽..  
[호서남초] 문경교육지원청 지원..  
문경소방서·소방안전협의회 화재예..  
초,중등학생‘2025년 제8회 ..  
제2회 '돈달마을 꽃끼리정원 마..  
동로면 파크골프회, 문경시장학회..  
제35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