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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발전을 위해서는 문경시장 등 공직자 분들이 관광상품 유치에 앞장서야!
글 / 김석태 문경시민신문 대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20일(목)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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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저는 코로나 19 및 어려움이 있는데도 미래의 문경지역 발전을 위해서 아무 욕심 없이 관광상품을 진남에 유치하기 위해 무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상품은 전국에서도 이름난 ‘돌탑정원, 초원의 집 상품’이었어요. 그 상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훌륭한 관광상품으로 잘 알고 있기에 이를 유치하기 위해 법령적으로 잘 모르는 제가 개인적으로 문경시청에 상의를 했어요. 소형호텔(돌탑 정원은 정원으로 깔 수 있어요. 이 정원이야 말로 전국에서 최고이지요.)은 문경시 소유 산지를 장기 임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받았어요. 그것 자료 받는 데도 거의 1개월 반이 걸렸어요. 제가 보기에는 1주일만 하면 되는데요. 어찌됐던 고맙습니다.
처음은 제 생각으로 관광농원을 하면 안 되겠나 생각했어요. 따라서 저는 관련 과에 예기했지요. 제출한 지 40여 일을 지났지만, 답변이 없어 물어봤더니만, 중앙에 질의를 해놨다는 것이며, 기다려 보자고 했습니다. 답변이 늦어져 다시 물었더니 새로 오신 문경시 담당 계장님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시면서 이 문제는 농어촌정비법으로 가야 되는 것 같다”면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그 말씀을 마음에 새겼지만, 이미 그 전에 담당자께서 중앙에 문의를 했으니 기다려 보자고 해 기다렸으나 몇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답변이 없어, 담당자께서 중앙에 문의하셨다는 중앙 담당자와 정말 어렵게, 어렵게 통화를 했는데, 문제가 심각한 게 다음과 같은 현실입니다.
문경시 농촌개발과에서는 몇 개월이 지났으나, 아직 중앙 문의에 대한 답변이 없다는 것이며, "청와대 민원을 하여 문의 하시면 안되겠어요?"하시니 어이가 없었어요. 코로나 감염병 문제로 비대면 상담이 아주 중요한데, 어찌 비대면 상담이 이렇게 힘든지, 자 예기 한 번 해봅시다.
정부 콜 센터 안내 받아 110 돌려 농림식품부 담당자 바로 직통 전화 안내받았어요. 계속 전화하니 불통 내지 통화 중 내지 부재중 나와요. 전번은 오전 내내 이런 전화였어요. 이번엔 오후 내내 이런 전화였어요. 이런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민원실 돌려서 저에게 전화가 와서 겨우 통화를 했어요. 전화 온 것은 감사합니다만, 상담 국민에 대한 예의라면 이렇게 소통이 어려우면 안되지요!
소통의 정부에서 일개 주무관 통화하기가 이렇게 힘드니, 대통령께서는 어떻게 이들과 소통을 하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요. 민원에 대해 몇 개월 지나시면 안되지요. 발 빠르게 자신들이 답변을 해야 되지 않나요? 이런 어려운 사태에서 그래도 일어서고 싶은 소상공인들은 너무 힘들어요.
대다수 공직자들은 훌륭하게 잘 대처하는데, 사실 너무 하지 않습니까? 문경시도 중앙에 떠넘기고 문경시에 제출한 민원에 대해서 이렇게 대처하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적은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민원에 대한 답들이 너무 달라지고 있으니 이제까지 수십년 민원인으로서 녹음 한 번 한 적 없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슬픈 현실입니다.
관광진흥과의 답변은 어제로 충분히 이해가 돼 너무 고맙습니다. 위 사안들을 참고하시어 민원들에 대해 공직자 자신들의 일처럼 많은 관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문경에 적합하고 맞는 훌륭한 관광상품이라면 문경시장 등 공직자 분들이 솔선수범 그 유치에 앞장서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열심히 근무하시는 대다수 공직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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