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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분양… 문경읍 내 문경종합온천지구 인근에 위치
중부내륙고속철도 문경역 개통 예정 수혜지로 꼽혀 미래가치 높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13일(목)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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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경시민신문 | | 최근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 집’에 경북 문경이 등장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문경을 한국의 알프스로 소개하며 지역 내 특산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방송에 등장하기 전부터 경북 문경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는 지역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최근 교통 개발호재를 비롯해 노후된 주택이 많은 문경에서 신규 공급아파트에 대한 분양예정 소식이 들려오며 수요자들이 주목한 것이다.
■ 중부내륙고속철도 문경역 개통 호재로 문경 내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 높아
경북 문경시는 중부내륙고속철도 문경역이 개통 예정되는 큰 교통호재를 맞이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문경역에서 1시간 19분 내로 서울까지 도달 가능하다.
또한, 문경에서 상주, 김천까지 연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수도권을 비롯해 경북, 경남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짐에 따라 광역 부동산 수요도 몰릴 가능성이 크다.
■ 오랜만에 선보이는 경북 문경시 내 새 아파트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분양
지엘건설이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리 346번지 일원에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가 분양시작을 알렸다.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는 문경시 북부권역 단지형 최초,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상 최고 17층, 2개동 총 116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수혜지로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고 3번 국도를 이용해 충주시, 김천시 등의 주변 지역 이동도 편리하며, 중부 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IC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과 경남 지역 이동이 원활하다. 또한, 문경버스터미널을 사업지에서 도보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한 환경을 갖췄다.
문경역 개통과 함께 문경역세권이 오는 2021년부터 개발될 예정으로 당 사업지는 문경역세권 개발 시 신규 분양으로 인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기대되고 있다.
■ 주변 힐링시설부터 교육환경까지 생활환경 풍부해
생활 환경도 좋다. 사업지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 문경 전통시장, 문경읍행정복지센터, 천변 산책로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도보 5분거리에 문경 온천지구가 있으며, 인근에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 조령산 자연휴양림, 선유동계곡 등이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문경초등학교, 문경서중학교가 도보 1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경북조리과학 고등학교도 도보 7분내 거리로 초·중·고 모두 사업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자녀를 가진 수요자 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읍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최신식 설계를 선보인다.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는 전세대를 3bay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으며, 드레스룸 시스템장, 주방 수납창고(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수납장), 붙박이장 등을 통해 수납 공간을 넓혔다. 이에 더해 주방은 ‘ㄷ’자형 멀티주방 설계를 통해 주방 동선을 최적화시켰으며, 시스템에어컨 3대를 기본 시공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부담까지 덜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문경읍 단독주택 거주자들이 최초 단지형, 최고층 규모의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에 대해 아파트의 생활편의성을 누리고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리 402-1에서 운영 중이다.
* 분양사무실(모델하우스)
위 치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리 402-1
전 화 = 054) 572-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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