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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교장 남재국), 2020학년도 지역연계 진로체험학습 실시
지역과 함께하는 알찬 체험으로 나의 꿈을 찾아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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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동성초등학교(교장 남재국)은 7일 문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지역연계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지역연계 진로체험학습’은 동성초등학교의 진로교육 특색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디저트 디자이너, 퍼스털 트레이너, 크리에이터, 공예가, 웹툰 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었던 이번 체험학습은 실제 지역 내 직업인이 강사로 활동하여 더욱 생동감이 넘쳤다.

동성초등학교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위해 문경청소년문화의 집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알찬 체험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을 선택하여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기도 하였으며, 체험을 통해 직업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이모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요리사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신났다”며 이번 체험학습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5학년 김모 학생은 “평소 웹툰을 자주 보는데 웹툰 작가 체험을 통해 어떻게 웹툰이 만들어 지는지 알게되었다”며 새로운 직업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개인 청결 및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면서도 체험에 몰입하여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성초등학교는 6일부터 10일까지를 ‘꿈‧끼 탐색주간’으로 정하고 수업 및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역연계 진로체험’은 ‘꿈‧끼 탐색주간’ 교외 체험활동으로 체험과 더불어 직업인과의 만남이 있는 생동감 넘치는 진로교육의 장이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쳐나갈 동성초등학교의 교육 행보가 기대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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