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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포초등학교(교장 성태기), 6월 어울림 주간 운영
친구야, 사랑한데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22일(월)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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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당포초등학교(교장 성태기)는 15일부터 19일까지 친구사랑 어울림 주간을 설정하여 초등생 및 유치원 어린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당포초등학교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가정에서 오래 지내온 터라 등교 수업 후 친구를 빨리 사귀고 서먹한 마음을 없애고자 친구 관계 회복 차원에서 공감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친구와 함께 즉석 사진찍기, 칭찬나무 만들기, 생일축하 행사, 다모아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15일 월요일에는 친구 또는 선·후배 사이에 우정을 담은 즉석 사진을 찍고 ‘당포 소식통통’ 자치 게시판에 붙인 후 학생들이 직접 베스트 사진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친구나 선·후배의 장점이나 칭찬거리를 적은 칭찬나무를 만들어 서로 ‘칭찬하는 풍토’를 만들어 나갔다.

17일 수요일 동아리시간을 이용해서는 3, 4, 5, 6월 생일을 맞은 유치원, 초등생들의 생일을 다같이 축하해 주기 위해 생일축하 자리를 만들었다. 생일 맞은 친구, 선·후배에게 축하 편지를 전해 주고, 대표로 전교회장, 부회장이 준비한 축하 편지를 읽었다.

이후 작년부터 이어져 오던 다모아 음악회를 가졌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독창만 신청 받았으며, 전교생의 1/2만 신청하도록 하였다. 나머지 학생은 다음 음악회 때 참가하는 것으로 하였다. 음악회를가지면서 모두가 신나게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6학년 전교회장 김모 어린이는 “친구사랑 어울림 주간 동안 친구나 동생들의 장점만을 찾아보려 노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생일축하와 다모아 음악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 식구가 된 것 같아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어울림 주간 동안 당포초 학생들은 친구와 선·후배 간의 거리가 한껏 줄어들었으며, 서로 공감하면서 공동체 생활의 즐거움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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