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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김인호 시의장, 사적 모임에 관용차 외출 등 부적절한 처신 도마에...
글 / 김정태 본지 발행인
전반기 의장직 끝날 무렵, 처신 더욱 신중했어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11일(목)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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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의회 김인호 시의장은 최근 사적인 모임에 밤 12시가 넘도록 시의회의장 관용차를 이용, 관용차 기사 또한 퇴근도 못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래 전 휴일에도 관용차를 이용, 서울 모 씨의 결혼식장에 다녀와서, 이를 아는 예식 참석자들은 "문경시민의 울타리가 되어야 할 자리임에도 보여주기 과시욕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 참으로 안타깝다"고 전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저녁 사적 모임에서 "똑바로 하라는 같은 모임의 모 씨로부터 맥주 세례를 받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최근 문경 레저타운의 캐디로 수년간 근무한 김 의장의 딸 김모 씨는 경기진행 요원으로 공기업인 문경골프장에 공개채용됨으로써 특채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는 실정이지만, 골프장 관계자는 "전임자가 그만두어 정상적인 공개채용으로 입사를 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지극히 정상적 공채라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변을 했다.

그러나 이를 아는 시민들은 "전반기 의장직 끝날 무렵에 공기업 공채 입사는 시민들의 빈축을 사기에 충분한 상황이 아니겠느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입장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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