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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성태기), 통학버스로 안전하게 유치원 다녀요.
당포초유치원 버스, 붕붕이가 생긴 날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7일(수)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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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당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성태기)는 27일 유치원 등원 개학을 즈음하여 스쿨버스 운행을 시작하였다.

평소 학교는 물론, 유치원에 버스가 없어 근처 택시를 이용하거나 학부모들이 아침•저녁으로 바쁜 시간을 이용하여 자녀들을 등•하원시켰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등원시간이 불규칙하고 오는 시간대가 다 달라 일정한 시간에 교육활동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다. 또, 아침시간대에 학부모들의 유치원 내 차량진입이 많아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줄어들고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있었다.

2020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으로 34인승 중형버스를 운행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지원할 수 있고, 학부모들의 자녀들 등원시키기 부담을 줄임은 물론, 유치원 및 학교교육 홍보활동에도 중요한 매체가 되어 유치원 교육과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020학년도 봄을 시작으로 우리의 일상을 사로잡은 코로나 19의 발병으로 새로운 통원버스를 운행하기는 조심스러우나 아이들을 건강을 위한 열 재기, 마스크 착용, 일정거리 좌석배치 및 거리두기 승•하차 등 버스 내•외 개인방역을 지도해가며 안전한 등•하원을 실천하고 있다.

성태기 당포초병설유치원장은 "직접 버스를 타고 아이들을 직접 맞이하는 기쁨을 가지며, 아침마다 혼잡했던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안전한 놀이터가 된 것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침에 자녀를 버스에 태우며 배웅하는 학부모들은 “아침에 여유있고 안전해서 좋아요”라고 하며 흐뭇해하였고, 유치원버스를 타고 내리는 아이들은 “유치원 갈 때마다 친구들을 만나 같이 갈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스쿨버스의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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