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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기구, 경상북도에 마스크 및 방호복 전달
22일 마스크 1만장과 방호복 500벌 전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22일(수)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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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22일 오후 2시 국제구호기구(총재 이진우.53)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를 방문하여 마스크 1만장과 방호복 500벌(2,80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아직도 고생하는 의료진과 도민을 위해 작은 정성을 전달하였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는 코로나 19가 끝나는대로 중국 도문시, 훈춘시, 돈화시, 화룡시, 안도현, 장백현의 농촌 계절근로자와 선진농업기술교육생 연간 5만명을 경상북도에 파견하여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경북지역 선진 농촌 해외 교육을 위한 틀을 제시했으며, 위 중국 6개 시와 현에서 연간 1백만명의 관광객을 경상북도에 유치하여 '새바람! 행복 경상북도'에 코로나로 힘들었든 시간들을 치유하는 차원의 계획을 전달했다. 또한 5월 초 연휴가 끝나는대로 경상북도교육청에도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국제구호기구는 아프리카, 아시아, 국내에 의료지원사업 및 생활지원을 전개하는 비영리 복지재단으로 의료구호 및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총재인 이진우 교수는 "상주출신으로 경상북도에 남다른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도 구호기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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