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06 오후 12:46: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동정·모임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전 가림막 설치와 1책상 1화분 놓기 운동 추진
감염 차단과 화훼업종 소상공인들 돕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3일(금) 10:2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종합민원실 내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안전 가림막을 설치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업종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1책상 1화분 놓기 운동을 추진했다.

종합민원실은 많은 민원인들이 방문하는 업무 특성상 서로 가까운 거리에서 업무를 보기에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민원 창구마다 투명 아크릴판의 안전 가림막을 설치해 민원인과 창구 직원의 접촉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졸업식, 결혼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위축된 화훼 농가를 돕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을 꽃으로 새 단장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안전 가림막 설치로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봄 꽃을 바라보며 작은 힐링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모전공원 장미원 야간 ..
문경시, 1조 745억 원 규모..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에 사고..
공익직불금 부정행위 25필지 위..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소프트테니..
박열 의사의 아나키즘(아나키스트..
2025년 중소기업을 빛낸 영광..
멸종위기종 쇠똥구리 가은읍 갈전..
2025. 6. 3. 실시 제2..
이철우 경북도지사 혈액암 진단..
최신뉴스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  
점촌5동 새마을회, 관내 주요 ..  
문경시 가은읍 새마을회, 아름다..  
문경시보건소, 제80회 구강보건..  
4분의 기적! 문경시 보건소 찾..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쌍용양회 문경공장, 주민과 함께..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신기마..  
문경시,「토지분할 사전검토제」전..  
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 해단식 ..  
경북조리과학고 소프트테니스부 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친절로 ..  
가은고, 전교생 대상 능동적 학..  
저출산‧고령화? 우리가 바꿔요!..  
문화예술체험 도자기 만들기..  
미래 과학 인재 위한 과학실 안..  
우리 고장에서 배우는 전통 농업..  
문경대학교, 가은중학교 재학생 ..  
꽃지랖 속에..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에 사고..  
경북교육청, ‘갑질 근절 선언’..  
점촌3동 새마을회, 사랑의 열무..  
마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열무김..  
「제21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  
제1회 문경사과배 전국 유소년 ..  
2025 전국4인제 배구대회 문..  
문경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문체부..  
‘우리 동네 플로깅’으로 환경 ..  
문경시가족센터, 멘토링 사업 문..  
AI를 활용한 목공 발명품 제작..  
유·초이음 마을연계 프로젝트 ‘..  
문경교육지원청 2025 유치원 ..  
미술사학자 안현배가 들려주는 인..  
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 4일..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