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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 기탁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 지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4일(화)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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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는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앞서 지난달 26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인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4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지난 8일부터는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이동검진차량과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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