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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코로나 19’
흥덕동 동원장식 인테리어 운영 김범진 대표 선행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13일(금)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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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흥덕동에서 동원장식 인테리어를 운영하고 있는 김범진 대표는 코로나 19로 장사가 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임차인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 중앙시장 내 국수집 월 임대료 20만원 2개월분 40만원과 흥덕동에서 미용실을 하고 있는 임차인에게 3개월 임대료 60만원, 손톱아트 임차인에게도 60만원, 합계 160만원을 돌려주었다.

임차인들은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봄바람에 꽃이 피어나듯 웃음꽃을 피웠다.

"코로나 19 전파의 위험 속에서 생계를 이어가야 하고, 마스크 구입도 어려운 가운데 햇볕에 말려서 재활용하는 지혜를 보면서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가 보듬어 주고 위로하면서 배려하는 하나 된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민과 정부가 하나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해서 밝은 세상에서 다시 꿈꾸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다 똑같을 것"이라고 하면서, 봉사하고 애 써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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