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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영순면·도움단체 합동, 점촌1동, 점촌3동, 문경읍, 가은읍, 점촌4동새마을회, 호계면, 산북면, 산북면청년회, 점촌2동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21일(화)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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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영순면(면장 임호균)은 21일 민속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순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채홍일), 이장자치회(회장 홍식),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홍상흠, 황명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채홍달) 등 도움단체 회원들이 김용 소공원에 집결해 신영강교 일대 하천변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설 연휴 동안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적극 유도했다.

채홍일 영순면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도움단체 회원들이 다함께 나와 깨끗하게 설맞이 대청소를 해 마음도 깨끗해지고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임호균 영순면장은 “이번 국토대청소 및 캠페인에 참석하신 도움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관내 취약지역과 상습무단투기지역을 집중 정비해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순 만들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점촌1동(동장 김옥희)은 21일 오전 7시 문경문화원에서 도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면도로, 골목길을 중심으로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움단체마다 담당구역을 정해,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주택가 근처 이면도로, 불법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기초질서 지키기,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더 잘 합시다 운동 등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점촌1동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김옥희 점촌1동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실시한 국토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도움단체 회원, 주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새해에도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더 깨끗하고 청정한 문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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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동장 송기태)은 20일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9개 도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중앙로, 신흥로 등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 등 6개 구역에서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수거 했으며, 설 명절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또한 점촌전통시장 상인회와 점촌농협 하나로마트도 자체적으로 주변을 청소해 국토대청소에 적극 동참했다.

송기태 점촌3동장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국토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도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문경시민신문
문경읍행정복지센터는 21일 오전 7시 30분 이장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7여 개 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읍 온천주차장에서 2020년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보다 더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경읍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온천 지구를 중심으로 구역별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택우 문경읍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국토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문경읍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의 일환으로 청결한 문경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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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읍(읍장 이옥무)은 21일 오전 10시부터 개발자문위원회, 이장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종합자원봉사회, 여성자원봉사회 및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비 활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고향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읍내 주요 도로변과 터미널 주차장, 하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일제히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설 연휴기간 중 24일 설 전날은 쓰레기를 수거지 않음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옥무 가은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앞장서 설맞이 환경정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께서는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 일정을 꼭 확인해 배출해 주시고, 아름답고 깨끗한 살기 좋은 가은읍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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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주민들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평동 모전천과 저류지 주변의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국토대청소’에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정문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병대 점촌4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에 동참해 앞으로도 더 아름답고 깨끗한 점촌4동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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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호계면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2개 도움단체,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계숲, 국도 및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이날 호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농경지에서 영농작업 후 방치되거나 불법소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비닐을 수거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를 통해 호계숲을 비롯한 국도 및 하천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호계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호 호계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고 싶은 호계면 만들기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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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지난 21일 오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산북면 25개 마을이 자체 청소를 실시함과 동시에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상호, 부녀회장 장정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황인영), 이장자치회 3개 단체 및 산북면 직원 등 80여 명이 산북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것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로 일제히 도로변 청소를 실시해 약 2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한층 쾌적한 환경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박상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일제히 25개 마을이 청소를 실시한데 이어 주요 3개 단체회원들이 설을 맞아 바쁜 와중에도 산북면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기대 이상의 환경정비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황인영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설을 맞아 산북면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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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청년회(회장 황혁주)는 22일 오전 10시 설 명절을 앞두고 산북면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서중리 입구 태극기 공원~면 소재지 구간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청년회 회원들은 그동안 쌓여있던 영농 폐비닐, 농약 빈 병을 수거했으며 서중 앞 소공원 제초작업도 병행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그동안 묶은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혁주 회장은 “산북면청년회가 발족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젊은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로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산북면청년회는 산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문경시 점촌2동(동장 김현성)은 23일 오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관내 전역에서 도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점촌2동 도움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골목길, 상가, 주택가,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의 쓰레기 수거와 무분별하게 설치한 현수막, 벽보 등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이후에는 중앙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갔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대형 유통업체와의 경쟁 및 전자상거래 등으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현성 점촌2동장은 “이번 국토대청소 및 캠페인에 참석하신 도움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취약지역과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집중 정비해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점촌2동 만들기에 동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점촌2동은 도움단체와 동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토대청소 및 클린UP 점촌2동 건강도시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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