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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3대 난방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사용 당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23일(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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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3대 난방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사용을 당부했다.

최근 5년(2014~2018)간 도내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하여 발생한 화재는 모두 598건이었으며, 그중 화목보일러 250건(41.8%), 가정용보일러 75건(12.5%), 열선 71건(11.8%), 나무/목탄난로 48건(8%) 순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35건(44.3%)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사용 시 주의사항은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구입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차단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금지 ▲화목보일러 취급 시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주변소화기 비치해 두기 등이다.

또한 수도꼭지와 배관 등에 동결방지기(열선)로 인해 화재가 발생 할 수가 있어 겹침 시공 금지 및 피복손상 주의, 난연성 이상 보온재 사용, 합선 등에 유의하여 관리해야 한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부주의로 인한 난방용품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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