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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아이돌봄지원사업, 「아이돌보미-이용자 간 소통 강화」프로그램 실시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내 강의실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29명 대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8일(수)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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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성욱)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내 강의실에서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29명을 대상으로「아이돌보미-이용자 간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아이돌보미 대표와 이용자 대표가 <아이돌보미·이용자 상호존중 수칙>을 낭독하고, 상호 존중 수칙 교환을 통해 안전한 돌봄, 올바른 양육, 성실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가정이 크리스마스케이크를 함께 만들어봄으로써 친밀감 형성 및 유대를 강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돌보미들과 이용자들은 “평소에 잘 만들지 못하는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좋아하였다. 이용자 가정의 한 아이는 딸기와 생크림으로 산타할아버지를 만들며 “오늘이 크리스마스 날인 것 같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문경시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저출산 해소 및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는 시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어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문경시 아이돌봄지원사업(직통전화 054-555-2514, 휴대폰 010-6328-5591)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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