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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 '4차 산업혁명시대 리더십' 과정 성료
지난 28일 저녁 7시부터 문경문화원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9일(금)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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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평생교육원(원장 김태용)은 지난 28일 저녁 7시부터 문경문화원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리더십-지역혁신프로그램’ 과정을 성료했다.

이날 강좌에는 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 고윤환 문경시장과 시민 및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지역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지난달 10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의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지홍기 문경대학교 특임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우리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4차 산업혁명의 올바른 이해, 현실과 가상세계, 초생명ㆍ융합시대, 공유경제, 미래의 핵심기술(스마트,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신영국 총장은 “그동안 강의를 해주신 지홍기 교수와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고 지역발전과 혁신을 위해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는 랜드마크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팜을 통한 기계화, 자동화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내용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하여 문경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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