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30 오전 08:53: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동정·모임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약돌한우돼지 브랜드 설문조사, 응답자 90% “호감 간다.”
설문조사 결과 취식 및 구입 만족도 80%, 구입 의향 84%로 나타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9일(화) 16:2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 명품화 사업단(단장 권용문)은 지난 19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문경 사과장터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무료 시식행사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문경 사과장터 방문객 가운데, 총 491명이 참여했으며, 문경약돌한우돼지 요리를 직접 시식하고 통합브랜드로고를 확인한 후 설문에 임했다.

설문조사 결과, 문경약돌한우돼지 브랜드에 대해 26%(123명)의 응답자는 “매우 호감 간다"고 답했으며, 64%(302명)는 “호감 간다”고 응답해 90%에 달하는 호감도를 나타냈다.

또 80%의 소비자들은 시식 후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84%의 응답자들은 "문경약돌한우돼지를 직접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문경약돌한우돼지 브랜드 통합로고에 대해서는 23%(107명)가 “매우 호감”이라고 답했으며, 59%(279명)는 “호감 간다”고 응답해 전체적으로 82%에 달하는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응답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문경약돌한우돼지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고기가 야들야들하다”,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 “맛이 담백하고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좋다” 등 맛과 품질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밖에 “전국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홍보가 수도권까지 확대되면 판매가 더 많이 이루어질 것 같다” 등 판매처 확대와 홍보 활성화를 원하는 의견도 다수 접수됐다.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 명품화 사업단 권용문 단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미네랄이 키운 자연의 맛, 문경약돌한우돼지가 전국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구, 도심지역의 새로운 ..
문경시, 모전공원 장미원 야간 ..
점촌의 뿌리! 호서남의 부활을 ..
전 전OO 문화원장 벌금 700..
가은읍"왜 우리 안 불렀어" 문..
공익직불금 부정행위 25필지 위..
신현국문경시장 국제군인스포츠위원..
범초이(최형범)문경문화원 개인전..
문경시 고등부 배드민턴팀, 제6..
[ 명사칼럼 ]민주주의 국가는 ..
최신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 혈액암 진단..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스승의날 ..  
포항시 군용비행기 추락 사고 애..  
문경소방서, 2025년‘실전형’..  
[브리핑] 포항 해군 초계기 추..  
[호서남초] 합창부, 제28회 ..  
경북조리과학고, 취업성공을 위한..  
다(多)가치 어울려 즐거움 가득..  
문경 출사동이 선비체험교실, '..  
문경초등학교 총동창회, 입학 축..  
질문으로 여는 인구교육, 학생들..  
초⋅중학교 교사 기초학력 지도 ..  
제28회 문경YMCA초록동요제 ..  
제2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참가..  
민주당 경북여성본부, “여성혐오..  
질문으로 여는 인구교육, 학생들..  
문경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2025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  
문경시, 가로수 해충 집중 방제..  
문경국민체육센터 재개장식 개최..  
문경시수어통역센터 동료상담복지프..  
문경제일병원 사회복지사업운영위원..  
문경경찰서, ‘안전띠 일상화’ ..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여름철 ..  
오월과 유월 사이 / 김병중..  
대구지방고용노동청영주지청 사업장..  
2025년 중소기업을 빛낸 영광..  
문경여중, 문경시 보건소와 함께..  
슬기로운 금융 교육으로 금융문해..  
문경경찰서, 지역경찰 대상 “..  
중국한인회 총연합회 고탁희 회장..  
문경 중앙문화공원 재개장 기념..  
문경시농업기술센터-국군체육부대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