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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석 재경 상주시향우회장, 재경 대구-경북인과 우호 증진에 앞장서...
19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19 재경 대구-경북인 한마음 걷기대회'에서 큰 행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6일(토)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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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재경 상주시향우회(회장 박두석)는 19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19 재경 대구-경북인 한마음 걷기대회'에서 재경 대구-경북인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우호증진 및 협력 관계 증진 및 지역발전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 등 큰 행보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회장 강보영)에서 개최한 '재경 대구-경북인 한마음 걷기대회'로 각 시-군 향우회원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행사로 우면산 산행로 걷기 행사를 비롯하여 줄다리기, 400미터 남녀혼성 계주, 색깔판 뒤집기 등 체육경기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되었다.

재경 상주시향우회에서도 많은 재경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걷기와 전종목 체육경기에 참가하여 각 시-군 향우회와 친선 우호의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였다. 아울러 정훈식 부회장이 직접 현장에서 요리한 꼬막무침, 오징어무침, 즉석불고기를 포함한 국밥 점심은 일품이었으며, 이웃 시-군 향우들에게도 나눔의 미덕을 베풀어 재경 상주향우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혔다.

박두석 재경 향우회장은 경상북도 도청 관계자, 재경 대구-경북향우회 회장단 및 각 시-군 향우회와의 지역현안과 발전을 위한 현안 숙의와 협력 증진에도 각별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단도 재경 상주시향우회로 초치하여 노동현실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수렴하였으며, 대구 경북인 대학생 기숙사의 서울 지역 건립에 대한 서명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최근 태풍과 폭우로 재난피해가 심했던 울진군 향우회의 수재의연금 모금 운동에도 적극 동참, 향우회 명의로 성금을 쾌척하는 등 모범벅인 향우회 활동을 전개하였다.

아울러 박두석 회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원로 연극배우 박웅 선생님을 재경 상주시향우회로 초청하여 대구 경북지역의 균형있는 문화증진 방안"도 진지하게 논의하였다.

박두석 회장은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의 역동적 젊은 세대의 영입 및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8월 26-27일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단 및 간부진의 울릉도 국토기행과 독도 방문 행사 시에도 국토안보와 독도수호를 위하여 대구-경북인의 결의를 다지는 독도수호결의문을 대표 발의하여 공유하는 등 대구 경북인의 화합과 결집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재경 상주시향우회는 금년도 향우회의 최대 행사로 재경향우 등 범 상주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2019 행복 상주 실현 대행진 한마음 축제'의 체육단합행사를 오는 11월 2일 중랑구 소재 용마폭포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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