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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모니』나라별 & 『다배움』프로그램별 자조모임 운영
지난 1일부터 다문화가족 자조활동을 돕기 위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4일(목)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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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성욱)는 지난 1일부터 다문화가족 자조활동을 돕기 위한 나라별 자조모임『하모니』와 프로그램 자조모임『다배움』운영을 동시에 시작하였다.

이는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 교류·소통공간사업의 구성 프로그램들로서, 나라별 자조모임은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중국, 필리핀 등 각 나라별 결혼이민여성들의 자조활동을 돕고 사회적응 및 자립역량 강화,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생활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별 자조모임은 나라에 상관없이 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민여성이라면 누구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미용, 댄스 등 평소 결혼이민여성들이 배우고 싶어했고, 선호도 또한 높은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해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신규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기존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공간을 확장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지난달 다가온을 개소하게 됐다. 이에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조활동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로서 평소 결혼이민여성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던 욕구를 충분히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는 한 결혼이민여성은 “늘 자조모임을 하고 싶어도 모일 곳도 마땅치 않고 계기도 부족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생겨 너무 행복하다. 늘 배우고 싶었던 미용프로그램이 돈도 많이 들고 장소도 마땅치 않았는데 센터에서 이젠 편히 배울 수 있어 행복하다”고 얘기했으며, “무엇을 배우면서 동시에 다른 나라의 결혼이주여성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덧붙여 얘기했다.

이번 ‘다가온’ 개관으로 교류·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작하게 되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계속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mungyeong.familynet.or.kr)에서 문경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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