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2 오후 08:01: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아리랑, 서울에서 얼씨구~
문경아리랑이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춤을 췄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10:2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13일 서울 광화문 일원에서 열린 ‘2019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 문경아리랑보존회 송옥자 회장과 단원, 문경두레풍물단 권보경 단장과 단원,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이만유 위원장과 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

그 중에서 문경아리랑보존회는 전국아리랑경연대회 춤-몸짓부분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 20여 년 송옥자 회장이 무대화해 온 시집살이 퍼포먼스 문경아리랑이 경연대회 처음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

이 자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광화문 아리랑퍼레이드에도 같이 걸어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 문경시민신문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9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부터 서울특별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매년 10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여는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다.

해마다 음악, 무용, 시각예술 등으로 아리랑의 예술적 영역을 확장하며 시대정신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궁중정재와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아리랑슈퍼밴드가 선사하는 개막공연, 개성파 뮤지션들의 대표곡과 자신들의 감성으로 재편곡한 아리랑을 선보이는 광화문뮤직페스티벌, 전통공연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연희프로그램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아리랑보존회가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만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판놀이길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송옥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어디에 가도 밑지지 않은 문경아리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예선부터..
제5회 봉천사개미취 축제 및 국..
“지방소멸 위기, 교육 혁신이 ..
문경에 ‘피클볼’하러 오세요. ..
“제37대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불법건축물 3억7천만원 보조금 ..
석문구곡시(石門九曲詩)..
더불어민주당이 문경에서 역할은..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열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에서..
최신뉴스
(주)백산헤리티지 김남희 대표이..  
추석 명절 임금체불 집중청산기간..  
경북도, AI 기반 돌봄 서비스..  
손편지로 전한 마음, 세대를 잇..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민생 ..  
모전여성의용소방대, 치매가구 주..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재능기부 봉사단체 따스한 세상,..  
문경시, 청렴문화 조성 실천 회..  
강남 연가..  
기고문 -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지난해 우울증 환자 110만명 ..  
경북교육청, 제15회 전국상업경..  
롯데칠성음료 1위, 오뚜기 2위..  
임이자 기재위원장, 「지역균형발..  
경북교육청, 소통과 공감으로 다..  
문경시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제룡사..  
“미래 주역 경주초등 학생들,경..  
도기욱 경북도의원, 경상북도교육..  
경북도, 2025 APEC 개최..  
경북도, 제11회 ‘경상북도청소..  
“제37대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점촌도서관, 2025년 9월 독..  
질문 기반 도덕 수업 율곡초 이..  
2025년 업무개선ㆍ경감과제 상..  
문경시,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  
[기획 4/5] 경북교육청, 폐..  
[논평] 지역현안 외면, 국민의..  
점촌2동 자연보호협의회, 생태계..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한여름..  
영순면 새마을회, 사랑의 배추·..  
문경시, 2025 창농·귀농 고..  
문경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국가..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