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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유치원(원장 우윤숙) 원아 114명, 석탄 박물관 견학 및 문경 에코랄라 현장체험
코스모스의 손짓을 따라 문경 에코랄라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3일(목)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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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유치원(원장 우윤숙) 원아 114명은 문경에코랄라(eco-rala)로 가을맞이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문경에코랄라는 과거에 있던 석탄박물관을 중심으로 생태(eco)와 기술, 문화컨텐츠의 만남으로 즐거움(rala)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이다.

문경이 탄광마을이었던 것을 기억하기 위하여 석탄박물관, 거미열차, 은성갱도, 탄광 사택촌 등이 마련되어 있고, 에코서클, 에코팜과 자이언트 포레스트에서는 자연을 느끼며 즐기기에 충분하였다. 이와 더불어 반고프 미디어 아트, 키즈 플레이월드 등은 아이들이 유희를 느끼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다.

"선생님, 거미열차는 조금 징그러운데 너무 재미있어요. 선생님 문경에 우리 할아버지 때 진짜로 석탄이 있었던 곳이에요?"라며 아이들은 조금씩 석탄에 대해 문경의 탄광에 대해 궁금증을 품기 시작하였다.

문경에코랄라의 현장체험은 단순한 놀이문화의 체험이 아니라, 현재 문경을 살고 있는 아이들이 문경의 과거를 살펴보며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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