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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참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7일(토)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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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0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행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91개 전문대학들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문경대학교는 취업률이 우수한 간호학과(4년제)와 유아교육과(3년제)를 비롯하여 사회맞춤형학과인 보건의료재활과, 재활상담복지과, 호텔조리과, 지역특성기반 학과인 국방디지털정보과, 사회복지과(야간), 축구과를 포함한 총 8개 학과들에 대해 1:1입시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입학상담은 학생들의 성적과 희망하는 학과에 맞춰 각 학과 교수가 체계적인 상담을 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대학생활과 학과에 대한 정보들을 재학생들이 직접 상담해주면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예비 수험생들까지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경대학교 부스를 방문한 한 학생은 “박람회에 참가한 많은 전문대학들 중 취업률도 높고 장학금 혜택이 가장 풍부한 것 같다”며, “입학상담도 희망하던 학과 교수님이 직접 해주어 궁금증이 해소됐고, 학교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알게 되어, 합격한다면 꼭 입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문 교학처장은 “입학정보박람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높은 취업률 및 풍부한 장학금 등 주요 정보공시 지표의 우수성 등으로 선보였기 때문인 것 같다”며, “수험생들이 입학할 때보다 졸업할 때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문경대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수시 1차 모집은 6일부터 27일까지이고, 면접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10월 17일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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