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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창의성 개발을 위한 '미술 체험전' 열어
지난달 31일 영유아 창의성 개발을 위한 미술 체험전을 열어 180여 명의 문경시 영유아 및 부모를 초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1일(일)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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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가 설치하고 문경대학에서 위탁 운영하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문경시 설치 및 문경대 위탁 운영)는 지난달 31일 영유아 창의성 개발을 위한 미술 체험전을 열어 180여 명의 문경시 영유아 및 부모를 초대하였다.

신통방통 미술나라 체험전은 영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예술감각을 개발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알록달록 색깔놀이터-페인팅존, 감성드로잉체험-드로잉존, 빛그림체험놀이터-라이팅존 및 오물조물 샌드존까지 다양한 미술 분야를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현익 센터장은 “이번 미술체험전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예술적 감각을 키워, 꿈을 개발하는 어린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러한 영유아들의 꿈을 지지하며 도와주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8일에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회원을 대상으로 '뚝딱 장난감 수리점'을 열어 영유아가정의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해 주고, 센터의 폐기 장난감 중 부품이 없거나, 잔고장으로 대여는 불가능하나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들을 판매하는 경매행사도 열린다. (문의 054-701-2337)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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