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10 20:51: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입추 장마 열대야에 별 볼 일 있는 날
詩 김석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6일(금) 17:0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살인적 열대야
입추 장마 밤하늘은 별 볼 일 없는 날

별 볼 일이라도 있자면
시공 넘어 내달리는 빛이 돼야겠지

범부께 속삭여 전하는 카시오페아
별 볼 일 없는 날이 더 좋았어라

허영심에 대한 죄의 대가 알려주며
우주 호흡, 바람이 건듯 부니
별 볼 일 없는 날이 별 볼 일 있는 날.

*카시오페아 전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카시오페아는 이디오피아의 왕 케페우스의 부인이었다. 지금도 케페우스는 카시오페아의 옆에 위치하여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딸인 안드로메다 공주와 사위인 페르세우스도 그들의 뒤에 위치해 있어 가을철 북쪽하늘은 온통 이 집안사람들로 채워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카시오페아는 허영심이 매우 많은 여자였다.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너무 과시한 나머지 바다의 요정들에게 미움을 사게 된다. 그리하여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보낸 괴물고래(Cetus)에게 딸을 재물로 바쳐야 하는 불운을 겪는다. 물론 그의 딸 안드로메다는 당대의 영웅 페르세우스에 의해 구출을 받게 되지만, 이 일은 여자의 허영심에 경각심을 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 후 카시오페아는 포세이돈에 의해 하늘에 올려 져 별자리가 되는데 그 허영심에 대한 벌로 하루의 반을 의자에 앉은 채 거꾸로 매달려 있게 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소리 없는 불도저’ 푸른숲 A..
긴 내홍 끝에 출범한 제20대 ..
배추밭에 김치가 없다..
문경시민에게 묻다..
"임추위 업무 회피는 엄중한 직..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낙..
문경 진남교 인근에서 다슬기 채..
「345kV 신영주~신중부 송전..
경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문경시산림조합, (재)문경시장학..
최신뉴스
문경시청년센터-문경시학교운영위원..  
21「휴머노이드(Humanoi..  
문경시,주간 영상회의,시정 정보..  
현장중심! 소통중심! 문경소방서..  
문경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 웃..  
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출범..  
공무원연금공단, 'AI·공공데이..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한여름 여유와 감동을 선사한 시..  
문경소방서, 주말 사이 수난·산..  
더불어민주당 경북, 차기 도당위..  
경상북도, 산업통상부 ‘철강산업..  
문경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뜨거운 여름, COOL한 꿈터의..  
문경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  
점촌1동 새마을회, 8월 월례회..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  
해양생물 탐구부터 메타버스 체험..  
전국 경로당 공금 노린 상습 절..  
그리움..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문경읍 자연보호협회, 생태교란식..  
문경오미자 및 콩 활용음료로 폭..  
문경시, 가족센터 어린이물놀이터..  
경상북도-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 ..  
농암면 보건지소, 내곁의 헬스케..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임이자 의원, "보완수사권 폐지..  
제2차 경상북도 자연재해저감 종..  
문경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종사자..  
문경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  
한계를 넘는 특별한 상상! AI..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쿨(c..  
문경관광공사, 2026년 청렴윤..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