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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국의 ‘The Art Poem 뮤지엄 및 뮤지엄 웨딩홀’ 개관식 개최 예정
엄재국 전 문경문협 부회장(57 시인, 현 아트포이엠 작가, 지난 2001년 현대시학 등단 중진 시인), 오는 29일 오후 6시 황제웨딩홀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6일(금)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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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흥덕동에서 23년째 운영되고 있는 황제웨딩홀(대표 엄재국 57)이 엄재국의 ‘The Art Poem 뮤지엄 및 뮤지엄 웨딩홀’로 변신했다.

우리나라 중진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엄재국 시인(57, 지난 2001년 현대시학 등단, 현재 아트포이엠 작가)이 6~7년 전부터 시작한 ‘조형미술’과 ‘그림미술’ 작품들을 설치하고, 5층에는 단독 전시관까지 갖췄다.

어디에서 배운 적도 없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시를 썼다”는 엄재국 시인은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홀로 시를 쓰고 공부해 우리나라에서 주목받는 중진시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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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또 어느날부터 조형미술을 하고 싶어 웨딩홀 지하창고에서 ‘철조망’을 감기 시작했다. 그러나 특별한 것은 미술이 먼저가 아니라 ‘시(詩)’가 먼저였다. 세상에 하나도 없는 ‘시미술(詩美術), 곧 아트포이엠’이란 새로운 예술의 영역을 창조하게 됐다.

“예술은 누구에게서 배우지 않고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 순간 누구의 아류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혼자하고 싶은 대로 조형과 그림을 창작하고 있다”며, “그이 머리에는 시가 있다. 조형과 그림에 시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시에 미술과 조형을 붙였다고 보면 된다”고 엄 시인의 내조자이자 큐레이터가 된 부인 송희순 여사가 말했다. 그러면서 “7월 중 설치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23년 동안 황제웨딩홀을 응원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는 것으로 잔치도 열고 식사도 한 끼 대접하려고 29일 개관식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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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매일신문 및 문경문학 14집 회원 동정 및 문경문협 신현련 사무국장 보내온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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