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6 오후 12:00: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지역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시·문경시의회 우수기업 견학 등 소득증대 방안 강구
점촌지역 경기를 살려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1일(목) 17:5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와 문경시의회는 11일 점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귀농·귀촌·귀향 인구 증가를 위한 농업 관련 우수기업 2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하였다.

이날 방문한 기업은 경기도 평택 소재의 ㈜팜에이트와 광주 소재 민간 식물원인 율봄 농업예술원 2개소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문경시와 문경시의회는 지역에 관련 사업 도입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관광과 농업을 연계한 문경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팜에이트는 연매출 438억원의 샐러드 생산판매 업체로, 우리나라에서 수직형 스마트팜 제작 기술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율봄 농업예술원은 농업과 다양한 체험관광을 결합하여 연간 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1박2일·생방송투데이 등의 공중파 방송으로 알려진 관광농원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와 의회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이러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며, 이제는 전통적인 농산물 생산 판매를 넘어 스마트영농 도입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은 “지역민의 소득수준을 격상할 고부가가치 융복합 농업을 적극 검토하여 침체된 점촌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신성장 사업 발굴과 육성을 고민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문경시, 2025년 농어민수당 ..
대통령 선거에 문경 지역공약 채..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최신뉴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  
문경시, 제103회 어린이날 대..  
'저출생 부담타파, 나도 아이도..  
멈추지 않는 YES 봉사로 산북..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  
경북도, 제103회 어린이날 기..  
한인 경제인 화합의 장’2025..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경북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  
아버지..  
문경署, 문경찻사발축제 ‘찾아..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한의약 건..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청소년 진로탐색의 꽃을 피우다..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찻사발축제, 고향사랑기부와 ..  
2025 행복1번지 점촌5동 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임이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  
2025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현..  
[호서남초] 2025학년도 호서..  
[호서남초]‘제26회 증평인삼배..  
한마음으로 뛰고 웃는 호계교육 ..  
가족과 함께 웃고 달린 하루, ..  
함께 지키고 함께 찾는 사제동행..  
유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제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문경읍과 문경의용소방대, 합동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