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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 상주학생수련장 2박 3일 야영활동 실시
5학년 수련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1일(금)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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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바른 인성과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5학년 수련활동’을 실시했다.

5학년 수련활동은 상주시 화북면에 위치한 상주학생수련장에서 실시되었으며, 문경과 상주지역의 7개 학교가 연합하여 132명의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였다.

2박 3일 동안 학생들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천왕봉 둘레길 트레킹, 짚라인, 인공암벽 등반, 난타,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고,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친구들 앞에서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김성애 교장 선생은 “평소에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었고, 집단 활동을 통한 민주시민의식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수련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모 학생은 “짚라인 및 인공암벽 등반 활동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2박 3일의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밝은 표정으로 자신의 소감을 말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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